레드벨벳 '퀸덤', 행운을 빕니다..'노크 온 우드'

안소윤 인턴 2021. 8. 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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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새 미니앨범을 통해 위트 있는 매력을 선사한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퀸덤'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펼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노크 온 우드(Knock On Wood)'는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이다.

또 다른 신곡 '베터 비(Better Be)'는 레드벨벳의 몽환적인 보컬과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알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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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레드벨벳'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8.0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새 미니앨범을 통해 위트 있는 매력을 선사한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퀸덤'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펼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노크 온 우드(Knock On Wood)'는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이다. 행운을 빌기 위한 나무를 두드리는 행동 '노크 온 우드'를 소재로 풀어냈다.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도록 소원을 비는 내용을 동화 같은 스토리텔링으로 그렸다.

또 다른 신곡 '베터 비(Better Be)'는 레드벨벳의 몽환적인 보컬과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알앤비다. 좋아하는 상대가 자신의 매력에 한없이 빠져들게 하면서 마음은 쉽게 내주지 않는 심리를 고양이의 특징에 빗대어 가사로 표현했다.

한편 '퀸덤'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음반은 17일 발매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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