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 호평 왜?

안소윤 인턴 2021. 8. 9.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석훈이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석훈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의 '여름보다 뜨겁게-여자 농구 서머리그 72시간' 편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석훈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선수들의 72시간에 함께 했다.

제작진은 "더불어 코트 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에서는 힘 있는 목소리로 집중도를 높였다. 선수들의 사연을 진정성 있게 전달한 이석훈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가수 이석훈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8.0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이석훈이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석훈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의 '여름보다 뜨겁게-여자 농구 서머리그 72시간' 편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의 세계에 입성한 뒤에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대부분인 여자 농구 후보 선수들이 주전 선수로 도약하기 위한 꿈의 여정을 그렸다.

이석훈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선수들의 72시간에 함께 했다. 크고 작은 부상을 딛고 기량을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이야기에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제작진은 "더불어 코트 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에서는 힘 있는 목소리로 집중도를 높였다. 선수들의 사연을 진정성 있게 전달한 이석훈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석훈은 최근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 새 DJ로 발탁됐다. 지난해에는 독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오디오클립 '스타책방'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