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 호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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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석훈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의 '여름보다 뜨겁게-여자 농구 서머리그 72시간' 편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석훈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선수들의 72시간에 함께 했다.
제작진은 "더불어 코트 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에서는 힘 있는 목소리로 집중도를 높였다. 선수들의 사연을 진정성 있게 전달한 이석훈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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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이석훈이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석훈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의 '여름보다 뜨겁게-여자 농구 서머리그 72시간' 편의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의 세계에 입성한 뒤에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대부분인 여자 농구 후보 선수들이 주전 선수로 도약하기 위한 꿈의 여정을 그렸다.
이석훈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선수들의 72시간에 함께 했다. 크고 작은 부상을 딛고 기량을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이야기에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제작진은 "더불어 코트 위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에서는 힘 있는 목소리로 집중도를 높였다. 선수들의 사연을 진정성 있게 전달한 이석훈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석훈은 최근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 새 DJ로 발탁됐다. 지난해에는 독서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오디오클립 '스타책방'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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