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코리안 쇼트폼 '셀러비' 메인모델 발탁

김원겸 기자 2021. 8.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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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가 광고모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셀러비코리아는 9일 "블랙핑크 지수가 코리안 숏폼 '셀러비'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셀러비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안 쇼트폼이란 타이틀로 치열한 글로벌 쇼트폼시장의 경쟁에 당당하게 뛰어든 셀러비와 글로벌 무대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 지수의 만남은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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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지수가 셀러비 모델로 발탁됐다. 제공|셀러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블랙핑크 지수가 광고모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셀러비코리아는 9일 "블랙핑크 지수가 코리안 숏폼 '셀러비'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셀러비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셀러비는 MZ세대가 열광하는 쇼트폼 플랫폼이다. 셀럽과 팬의 특별한 소통을 제공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앱을 리뉴얼했다.

셀러비코리아 관계자는 “K팝과 K컬처의 위상이 높아지며 한국에서 시작해 글로벌로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셀러비 역시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나아가길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블랙핑크 지수와 함께하게 된 것은 셀러비의 도전에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안 쇼트폼이란 타이틀로 치열한 글로벌 쇼트폼시장의 경쟁에 당당하게 뛰어든 셀러비와 글로벌 무대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 지수의 만남은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셀러비와 블랙핑크 지수는 TV광고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 챌린지 등 재미있는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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