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욱,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조진웅·한예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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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성욱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민성욱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배역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라며 "다년간 뜨거운 열정과 뚜렷한 개성으로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그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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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민성욱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민성욱은 영화와 드라마, 연극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채로운 배역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라며 "다년간 뜨거운 열정과 뚜렷한 개성으로 진정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온 그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민성욱은 대학로 대표 극단 '차이무' 출신으로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청춘시대', '미씽나인', '당신이 잠든 사이에', '녹두꽃', 영화 '결혼전야', '그놈이다', '쇠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2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또 극단 '윈즈팩토리(winds factory)'를 이끌며 코믹 2인극 '신바람 난 삼대' 연출에 직접 참여,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다소 엉뚱하지만 올곧은 기자 정신을 지닌 사회부 기자 '장현규' 역을 맡아 코믹함과 진중함을 다 잡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을 지키는 무사 '조영규'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는 변호사 '이동진' 역으로 캐릭터의 유머러스한 매력을 더하며 장르 불문 신스틸러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정가영 감독의 신작 '우리, 자영'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박규영, 변요한, 엄정화, 이기홍,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호연, 조진웅,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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