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명세빈, 동안 비결.."피부과 시술·겨울 '찬물 샤워'"

안소윤 인턴 2021. 8. 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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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동안 외모 비결을 밝힌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변함없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명세빈은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명세빈은 피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관리한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도 받는다"라며 솔직한 고백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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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한 명세빈 (사진=KBS 2TV 제공).2021.08.0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명세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동안 외모 비결을 밝힌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명세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변함없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명세빈은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형돈이 "초면인데 저보다 동생 아니냐"라고 묻자, 명세빈은 "제가 훨씬 누나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이어 명세빈은 피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관리한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도 받는다"라며 솔직한 고백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평소 샤워를 찬물로 하고, 겨울에도 마지막에는 찬물로 마무리한다"며 '찬물 샤워'를 자신만의 관리 비법으로 꼽았다.

또 명세빈은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서 겨울에 히터도 잘 안 틀려고 한다. 정말 추울 때 잠시 켠다"며 자신의 미모 관리 습관을 공유했다.

한편 명세빈은 의외로 "눈물 연기를 할 때 나이를 실감한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했다. 그는 "어릴 땐 눈물이 예쁘게 똑 떨어졌는데 나이가 드니까 탄력이 떨어져 눈물이 줄줄 샌다"며 뜻밖의 고충을 털어놔 폭소를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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