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코로나19 확진 근황 "병실 밖 맑음..긍정적인 생각하기"
2021. 8. 9. 11:1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9일 정가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긍정적인 생각하기…병실 밖의 하늘은 맑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이 펼쳐진 창문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이로 인해 그가 출연 중이던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촬영이 중단, 제작진과 스태프가 전원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그의 근황을 본 네티즌은 "힘내시고 얼른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바랄게요",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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