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김소혜 공포 영화 '귀문', 25일 개봉

백승훈 인턴 2021. 8. 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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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귀문'이 오는 2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CJ CGV는 9일 "'귀문' 개봉을 오는 18일에서 일주일 뒤인 25일 개봉으로 변경해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공포를 담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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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귀문 2021.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공포영화 '귀문'이 오는 2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CJ CGV는 9일 "'귀문' 개봉을 오는 18일에서 일주일 뒤인 25일 개봉으로 변경해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공포를 담은 이야기다.

심덕근 감독은 "의문의 죽음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폐쇄된 공간에서 이야기를 쫓아가는 구조의 영화"라고 '귀문'을 소개했다.

2D, Screen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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