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넷플릭스와 신작 '먹보와 털보'..비·노홍철 출연

백승훈 인턴 2021. 8.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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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김태호 MBC PD와 손잡고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를 선보인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의 신작 '먹보와 털보'는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까지 찾아 떠나는 좌충우돌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다.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로 뭉친 두 사람이 '먹보와 털보'를 통해 맛과 질주 본능에 눈뜨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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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먹보와 털보 2021.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넷플릭스가 김태호 MBC PD와 손잡고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를 선보인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의 신작 '먹보와 털보'는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까지 찾아 떠나는 좌충우돌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다.

'먹보와 털보'는 바이크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비와 노홍철의 의외의 친분에서 시작됐다.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로 뭉친 두 사람이 '먹보와 털보'를 통해 맛과 질주 본능에 눈뜨기 시작한다. 외모, 패션 센스, 여행 스타일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찐친' 케미스트리는 놓쳐서는 안 될 웃음 포인트다.

'놀면 뭐하니?'에서 '다시 여기 바닷가'의 작곡가로도 활약했던 뮤지션 이상순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먹보와 털보'는 현재 주요 촬영을 모두 마치고 후반 작업에 한창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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