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9일 첫 방송..관전 포인트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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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새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의 출연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9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두 번째 남편'은 엄현경(봉선화 역), 차서원(윤재민 역), 오승아(윤재경 역), 한기웅(문상혁 역)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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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MBC TV 새 일일 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 연출 김칠봉)의 출연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9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두 번째 남편'은 엄현경(봉선화 역), 차서원(윤재민 역), 오승아(윤재경 역), 한기웅(문상혁 역)의 출연으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엄현경은 극중 잔인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 싱글맘 '봉선화' 역을 맡았다. 엄현경은 "극중 살인누명까지 쓰지만 좌절하지 않고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봉선화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 봉선화와 함께 일상의 고난을 이겨 나가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선화의 두 번째 남편이자 다정한 온기로 가득한 로맨틱 연하남 '윤재민' 역을 맡은 차서원은 "젊고 감각 있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한데 뭉쳐 파이팅 있게 촬영 중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복수극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윤재민의 이복 여동생이자 야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서슴지 않는 욕망의 팜 파탈 '윤재경' 역의 오승아는 "극중 윤재경이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봉선화의 첫 번째 남편인 문상혁을 차지하는 과정이 흥미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봉선화의 첫 번째 남편이자 출세를 위해서 연인과 자식까지 버리는 비정한 남자 '문상혁'으로 분하는 한기웅은 "봉선화에게 벌어지는 사건들과 이로 인해 얽히고 설킨 각 인물들의 갈등과 감정 변화가 주된 관전포인트"라며 궁금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새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오는 9일 오후 7시5분에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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