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0.0001%의 기적 네 쌍둥이, 최고 시청률 11.9%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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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같은 '넷둥이'의 일상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최고 1분은 0.0001%의 기적, 네 쌍둥이가 차지했다.
이한솔·나혜승 부부의 넷둥이네는 등장부터 놀라움을 선사했다.
아이들의 아빠가 식사 시간에 넷둥이를 한 명씩 의자에 앉히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무려 11.9%까지(닐슨 코리아 기준) 올라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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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기적 같은 '넷둥이'의 일상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최고 1분은 0.0001%의 기적, 네 쌍둥이가 차지했다. 4인 4색 개성을 뽐내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한솔·나혜승 부부의 넷둥이네는 등장부터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날한시에 태어나 이제 인생 19개월에 접어든 아이들은 함께라서 더욱 행복한 모습이다. 이날 네 명의 아이들과 한 번에 놀아주느라 지친 아빠의 모습도 이목을 끌었다.
아이들의 아빠가 식사 시간에 넷둥이를 한 명씩 의자에 앉히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무려 11.9%까지(닐슨 코리아 기준) 올라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어 사유리와 젠과 만난 넷둥이네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국수 촉감놀이, 바다 나들이 등 인생 첫 경험들을 함께 나눴다. 첫 만남에도 오 남매 같은 케미를 자랑한 아이들의 귀여움에 시청자들도 푹 빠져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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