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과 운동 3주 차..3.4kg 감량"
2021. 8. 9. 10:5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진태현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내랑 마음먹고 운동 시작한 지 3주 차 현재 3.4kg 감량"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내 체육 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하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뒤에서 운동하고 있는 박시은을 몰래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목표치까지 600g 남음"이라며 "하지만! 조금 더 뺄 것임. 근육량 체지방 다 좋음"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럽스타그램 #운동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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