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 김고은·안보현, '설렘 가득'..9월1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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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이 메인 포스터를 9일 공개했다.
이제 막 '썸'의 기류를 탄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의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안보현은 "실사와 애니매이션이 결합된 '유미의 세포들'이 어떤 드라마로 탄생할지 저 역시 굉장히 궁금하고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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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이 메인 포스터를 9일 공개했다.
이제 막 '썸'의 기류를 탄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 분)의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 사이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달콤한 에너지가 감돈다.
이들 주위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데이트 코치, 세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열일'하는 개성 충만한 세포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노잼'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직장인 '유미'를 맡았다. 이대로 로맨스 실종 상태에 함몰되려는 찰나, 유미에게도 예상치 못한 설렘의 순간이 찾아온다.
안보현은 '예스 오어 노(Yes or No)' 알고리즘 사고회로로 움직이는 게임개발자 '구웅'으로 변신한다. 뼛속까지 공대생인 그는 단순하지만 담백함이 매력인 남자다.
안보현은 "실사와 애니매이션이 결합된 ‘유미의 세포들’이 어떤 드라마로 탄생할지 저 역시 굉장히 궁금하고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17일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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