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일본·미국·유럽으로..메이저 시장 공략 본격화
[스포츠경향]
데브시스터즈가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까지 ‘쿠키런: 킹덤’의 메이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먼저, 다음달 일본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성우에 대한 인기가 엄청난 시장인 만큼, 유명 성우진 기반의 보이스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성우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도 선보인다. 또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문화적 특성을 반영, ‘쿠키런: 킹덤’의 귀여운 쿠키들과 그들의 스토리 및 관계성에 집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어 북미 지역에서는 10월부터 집중적인 이용자 확보 전략을 펼친다. 데브시스터즈는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 유저 참여형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해당 팬덤을 중심으로 유저층을 대폭 확장시켜 갈 계획이다.
최근 GIF 이미지 파일 검색 플랫폼인 기피(GIPHY)에서 ‘쿠키런’ 콘텐츠의 조회수가 두 달 만에 총 7억 5000만건을 넘어서는 등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쿠키런: 킹덤’은 이달 초 글로벌 모바일 게임 전문 매체 ‘포켓게이머’가 선정한 2‘021년 모바일 게임 TOP 25’에 오르면서, 서구권 게임 시장에서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밖에 유럽 지역의 현지 서비스 지원 및 마케팅을 위해 컴투스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24개국에 대한 공략에도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하반기 일본과 미국 공략에 이어 유럽 진출까지 적극 추진함으로써, ‘쿠키런’ IP의 저변을 서구권역으로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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