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492명..일요일 기준 최다

김용태 기자 2021. 8. 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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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9일) 1천492명 나와서 34일째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37명을 제외한 1천455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14명, 경기 402명 등 수도권에서만 881명이 확진됐고, 부산 121명, 경남 87명 등 비수도권에서 574명이 나왔습니다.

어제 2만 7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아서 1차 접종자는 누적 2천93만여 명, 접종률 40.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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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9일) 1천492명 나와서 34일째 1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가장 많았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환자 37명을 제외한 1천455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14명, 경기 402명 등 수도권에서만 881명이 확진됐고, 부산 121명, 경남 87명 등 비수도권에서 574명이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4명 더 늘어서 누적 2천1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2만 7천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아서 1차 접종자는 누적 2천93만여 명, 접종률 40.8%로 집계됐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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