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성악계 싱어송라이터 허지연 세번째 싱글 '띠아모'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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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밀라노로 유학,7년간 성악의 본고장에서 이태리의 다양한 음악과 문화를 체득한 후 한국에 귀국하여다채로운 활동과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중인 소프라노 허지연이 새로운 노래로 대중과 만난다.
허지연은 최근 세번째 싱글앨범 '띠아모' 음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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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밀라노로 유학,7년간 성악의 본고장에서 이태리의 다양한 음악과 문화를 체득한 후 한국에 귀국하여
다채로운 활동과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중인 소프라노 허지연이 새로운 노래로 대중과 만난다.
허지연은 최근 세번째 싱글앨범 '띠아모' 음원을 발매했다. 허지연은 개명전 허숙진으로 활동할 때 이미 성악계의 첫 싱어송라이터로
첫곡 '엄마', 두번째 곡 '그노래'로 그녀의 창작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공개한 '띠아모'는 이미 5년전 작사작곡을 해놓고도 녹음작업을 미뤄놓은 곡. 올해 초 그녀가 사랑하는 아버지가 대장암수술을 받으시고 항암치료중인터라 이 곡의 발매를 서둘러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허지연의 지인은 "사랑하는 아빠, 노래를 좋아하시던 아버지를 위해 힘든 항암 치료 과정 중에 딸의 노래를 들려드리려 노력하며 투병중인 아버지께 작은기쁨의 선물을 위해 행복감이 느껴지는 이곡 '띠아모'를 아버지께 들려드렸다"고 말했다.
허지연으로 개명 후 첫 앨범인 '띠아모'는 이태리어로 '널 사랑해', '띠아모'가 후렴 부 가사로 이루어져있으며 밝고 따라부르기 좋은 멜로디로 묘한 중독성을 갖고있다.
작사자로서 허지연은 사랑을 시작하고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갖는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으며 아침에 눈을 뜨면 떠오르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 그리고 두사람의 사랑으로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사랑과 행복, 미래를 이야기 하고있다.
이번곡은 특히 테너 황태경이 피처링으로 참여, 사랑의 이중창같은 뮤지컬 넘버같은 느낌이 담겼다. 이 곡은 결혼을 앞 둔 커플이나 사랑을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을것 으로 보인다.
허지연은 "듣는 사람들을 미소짓게하는 노래" 로 만드는게 목표였다고 말했다.
혀지연은 '띠아모' 발매 후 큰 성원에 힘입어 허지연 솔로 버전을 녹음했다. 유튜브영상으로 제작하여 업로드 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현재 인류는 펜데믹 속에 살아가면서 육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 속에 있다. 다양한 음악이 그들을 치유해야한다. 마음이 열리고 행복감을 주는 허지연의 '띠아모'를 새로운 힐링 음악으로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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