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X김선호, 짜릿한 티키타카 로맨스..'쌈 같은 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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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가 평화로운 바닷마을에서 '쌈' 같은 '썸'을 시작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측은 8일 신민아, 김선호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담긴 예고 영상 두 개를 공개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또 다른 예고 영상은 혜진과 두식의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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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가 평화로운 바닷마을에서 '쌈' 같은 '썸'을 시작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측은 8일 신민아, 김선호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담긴 예고 영상 두 개를 공개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공개된 영상에는 '갯마을 차차차'만의 따뜻한 감성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겨 '설렘지수'를 상승시킨다. 혜진이 "나보다 한 살 오빠네?"라고 묻자 두식은 "오빠라 그랬어 지금?"이라고 말하는 장면은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여기에 두식이 "손 좀 줘봐"라며 혜진의 손에 자신의 손을 뻗는 모습이 클로즈업 되고, 담벼락 앞에서 서로의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채로 마주선 엔딩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예고 영상은 혜진과 두식의 티키타카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혜진은 수산 경매장에서 능숙하게 경매를 진행하는 두식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이에 두식은 눈 하나 꿈쩍 하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들을 주르륵 보여주고는 자리를 떠난다. 최저시급 8720원을 받으며 공진에서 다양한 일들을 하는 그의 '만능맨' 캐릭터에 대한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이후 만났다 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 '상극 남녀' 혜진과 두식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두식은 조깅 중인 혜진에게 "소문이 자자하더라고. 치과 선생이 내복만 입고 뛰어다닌다고"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신민아는 "레깅스거든"이라고 응수해 평온한 갯마을의 변화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어 '쌈(?)의 시작!? 썸의 시작!?'이라는 문구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혜진은 두식 앞에서 "나 김연아 같지"라며 허리를 꺾는 고난도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달밤에 마을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마치 놀이기구 타듯이 즐기며 천진난만한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두식은 날렵하게 몸을 피하기도 하고 애써 외면하며 강력한 내공을 자랑한다. 두 사람의 독보적인 티키타카에 더욱이 기대가 높아진다.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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