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컷이 V컷"..방탄소년단 뷔, L사 명품 보다 빛나는 '화보 장인'

노규민 2021. 8. 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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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빚은 듯한 비주얼과 강한 존재감으로 모든 컷을 V컷으로 만드는 화보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6일 새벽 뷔가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찾아와 포스트와 댓글, 모먼트를 업데이트 해 화제가 됐다.

뷔는 평소 팬들을 친한 친구라 생각한다고 했던 말처럼, 팬들과 다정하게 댓글을 주고받으며 모먼트에 사진 한장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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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BTS) 뷔가 빚은 듯한 비주얼과 강한 존재감으로 모든 컷을 V컷으로 만드는 화보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6일 새벽 뷔가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찾아와 포스트와 댓글, 모먼트를 업데이트 해 화제가 됐다. 뷔는 평소 팬들을 친한 친구라 생각한다고 했던 말처럼, 팬들과 다정하게 댓글을 주고받으며 모먼트에 사진 한장을 업로드했다.

뷔가 업로드한 사진은 지난달 7일 루이비통 측에서 '루이비통 2021 F/W 남성 패션쇼-서울 스핀오프(spin-off)'를 앞두고 공개한 사진과 같은 착장으로, 패션쇼 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추측된다.

사진 속 뷔는 선명한 그린 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와 넥타이, 비행기 모양 단추가 장식된 화이트 자켓을 매치했다. 여기에 노란 스포츠가방을 들고 로우앵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를 세워 진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훤하게 드러냈고, 선명한 색상도 화려한 비주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놀라운 모델적 역량을 뽐냈다.

또한 로우앵글에서도 굴욕 없이 빚은 듯한 얼굴형과 압도적 잘생김을 자랑하는 이목구비가 치명적인 아우라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역시 KPOP 대표 비주얼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훤칠한 피지컬이 돋보이는 사진은 뷔의 독보적으로 잘생긴 비주얼과 타고난 분위기, 화보장인이라 불리는 타고난 센스가 어우러져 어떤 색상과 각도, 환경에도 구애받지 않는 완벽한 하우스 앰버서더로 루이비통을 빛내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형광 노랑색도 태형이 이목구비는 이길 수가 없구나", "세상 화려함을 다 지배해버리는 미모 너무 짜릿해", "기다렸어 화보장인의 뷔컷", "겸손한 태형이의 자비없이 아름다운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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