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8주 만에 16kg 감량 "복부 5인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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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8주 만에 16kg을 감량했다.
소아비만 출신으로 항상 다이어트를 달고 살았다 밝혀온 장성규는 "늘 다이어트를 해 왔지만 항상 복부가 고민이었다. 키가 좀 큰 편이다 보니 사람들이 살이 찐 줄 잘 모르는데 촬영을 할 때도 항상 긴장한 채 배에 힘을 주고 있었다. 복부 비만이 건강에도 안 좋다고 해서 늘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16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복부 사이즈가 무려 5인치나 줄어들어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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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장성규는 자신이 참여 중인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아비만 출신으로 항상 다이어트를 달고 살았다 밝혀온 장성규는 “늘 다이어트를 해 왔지만 항상 복부가 고민이었다. 키가 좀 큰 편이다 보니 사람들이 살이 찐 줄 잘 모르는데 촬영을 할 때도 항상 긴장한 채 배에 힘을 주고 있었다. 복부 비만이 건강에도 안 좋다고 해서 늘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16kg 감량에 성공하면서 복부 사이즈가 무려 5인치나 줄어들어 놀랐다”고 전했다.
장성규는 “방송인들이 옷을 입을 때 허리 사이즈가 최대 34다. 36이 넘어가면 예쁘지 않고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구하기 힘들어 한다. 방송할 때도 옷을 입으면 항상 옆구리가 나오는 스타일이라 뒤에서 사람들이 이걸 보고 있는 게 창피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장성규는 “운동을 한 번도 안하고 복부가 빠졌다는 게 신기했다. 이번 여름 휴가 때 아내가 뒤에서 찍어 준 사진이 있는데 옆구리가 쏙 들어가 있었다. 그걸 보니 기분이 좋아서 다이어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복부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한다는 장성규의 다이어트 방법은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의 다이어트 브이로그'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쥬비스 제공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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