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초고속 컴백..8월 23일 새 앨범 발매

[Dispatch=송수민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23일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약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5집 ‘섬머 퀸’(Summer Queen)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컴백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는 깊어진 눈빛과 그윽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도 볼 수 있었다. 멤버들은 시크한 무드의 메이크업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에 대해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던 브레이브걸스의 전작 ‘운전만해’(We Ride) 그 후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는 신곡에 대한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또 하나의 히트곡이 탄생할 것 같은 확신이 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