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세 커플 탄생..일주일 동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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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가 본격 '동거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의 최종 커플 선택 과정과 매칭된 커플의 동거 첫 날을 그렸다.
최종 선택 시간, 박효정의 케이블카에 김재열이 탑승했다.
이아영의 케이블카에는 추성연-정윤식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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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MBN '돌싱글즈'가 본격 '동거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돌싱남녀 8인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이아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의 최종 커플 선택 과정과 매칭된 커플의 동거 첫 날을 그렸다.
최종 선택 시간, 박효정의 케이블카에 김재열이 탑승했다. 김재열은 케이블카가 하차장에 도착하자 박효정의 손을 박력 있게 잡고 내려 박수를 유발했다.
아무도 탑승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낸 빈하영의 케이블카에 이어, 배수진의 케이블카에는 최준호가 올라탔다.
이아영의 케이블카에는 추성연-정윤식이 올랐다. 무거운 공기 속 이아영은 "두 분 감사드린다"는 애교 섞인 인사로 분위기를 띄웠다. 결국 이아영은 추성연과 함께 케이블카에서 하차, 서로의 손을 수줍게 잡았다.
최종 성사된 세 커플은 각자의 '리-웨딩' 촬영을 진행하며 동거 준비를 마쳤다. 일주일 간의 동거 생활 후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하는 마지막 선택을 예고했다.
한편,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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