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성이야?" '1호가' 팽락부부, 유적지 뺨치는 전유성 NEW하우스 '감탄연발' [종합]

김수형 2021. 8. 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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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에서 전유성의 뉴하우스를 소개했다.

이들은 "전유성 선배가 이사했다"며 뉴하우스 집들이를 예고,  '중군정'이라 적힌 지리한 초입에 도착했다.

마치 유적지같은 성 비주얼의 집에 입성, 입구를 지키는 2층 한옥이 펼쳐졌다.

 전유성은 "고려시대 일본인들이 많이 넘어온 지역, 그래서 이셩계 장군이 매복해서 일본군을 박살냈다 이성계가 매복한 곳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이라 설명, 최양락은 "그럼 유적지가 맞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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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에서 전유성의 뉴하우스를 소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기, 홍윤화 부부부터 만나봤다. 김민기는 홍윤화위한 이벤트 준비, 알고보니 홍윤화의 생일이라고 했다.  이민기는 자타공인 사랑꾼다운 모습으로  “오늘은 윤화의 날, 추억이 될 만한 정성담긴 생일상을 도전할 예정”이라고 했고, 장도연은 “혹시 국경일같은 탄실일이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밥은 물론 라면도 못 끓인다는 김민기는 “윤화가 좋아하는 무국을 만들어보겠다”며 친 엄마에게 SOS, 그렇게 참치뭇국에 이어 초밥까지 도전했다. 하지만 결국 실패하자 홍윤화는 “그냥 내가 하겠다”고 주방에서 음식을 심폐소생했다.  결국 홍윤화가 셀프 생일상을 준비한 격이 됐다. 

이에 패널들도 “알고보니 민기는 요리똥손, 윤화가 대접받고 사는 줄 알았는데 몸으로 떼우는 구나”라며 웃음,  대신 김민기는 홍윤화를 위한 수제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바로 생삽겹살 케이크였다.  

홍윤화는 ‘민기오빠랑 행복하게 잘 살게해달라’ 소원을 빌면서 삽겹살 케이크로 기분을 냈고,이어 “너무 귀여웠다, 내가 좋아한 삽겹살을 만들어, 특별한 선물이었다”며 감동.  “너무 완벽한 생일, 항상 아침에 삽겹살 먹는게 꿈인데 꿈이 이뤄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를 만나봤다. 이들은 “전유성 선배가 이사했다”며 뉴하우스 집들이를 예고,  ‘중군정’이라 적힌 지리한 초입에 도착했다. 

이내 정자가 있는 비주얼에 두 살마은 “심지어 성이야? 이게 무슨 집이야”라면서 깜짝,  “이건 유적지다, 완전 관광지, 관광코스가 확실하다”고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안내판까지 있었기 때문.  알고보니 태조 이성계가 머물던 곳이었다. 두 사람은 “왜 여길 부른 거냐”며  문 앞에서 대기, 마침 전유성이 도착했다. 최양락은 “진짜 여기 사시냐며 재차 질문, 전유성은 “여기 산다”며  집으로 안내했다. 

마치 유적지같은 성 비주얼의 집에 입성, 입구를 지키는 2층 한옥이 펼쳐졌다. 교과서에 나올법한 유적지 포스를 보였다. 2층 한옥은 게스트하우스라고. 두 사람은 “자연 속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뷰, 지리산이 앞에 탁 트여있다”며 놀라워했다. 

전유성은 ‘속세입구’ 간판을 두고 방을 소개했다. 전유성은 “고려시대 일본인들이 많이 넘어온 지역, 그래서 이셩계 장군이 매복해서 일본군을 박살냈다 이성계가 매복한 곳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이라 설명, 최양락은 “그럼 유적지가 맞다”며 놀라워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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