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뷔페 뺨쳐" 박은지, 美에서 쿨 유리만나더니 럭셔리 홈파티까지

[OSEN=김수형 기자] 박은지가 쿨 유리와의 만남을 인정했다. 

8일인 오늘, 박은지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저 중학교 때부터 여름마다 언니노래를 얼마나 듣고 자랐나 몰라요"라면서 "LA와서 이렇게 만나뵙다니 너무 행복해요,  또 선물도 한 아름 챙겨주시고 마음도 따뜻한 탑스타 유리언니"라며 사진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다정히 어깨동무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은지는 자신의 게정을 통해 " 언니네에서 Home party 다 같이 요리하고 얘기하고 너무 즐거웠어 고마워"라면서 "#homeparty #food #friends #LA #losangeles"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등 지인들과 함께한 홈파티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최근 박은지는 쿨 멤버 유리의 만남을 공애,  유리 역시 “이제야 만났다”며 “너무 예뻐 은지야. 자주 만나자”라고 말하며 역시 이를 인증한 바 있다. 현재 LA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유리는 일반인 사재석씨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키우고 있으며 박은지는 2살 연상의 일반인과 2018년 결혼했으며 올 11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