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교도소 좀비떼 습격..신동, 좀비에 잡혔다

이주원 2021. 8. 8.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출러들이 좀비떼의 습격을 받았다.

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적송교도소에서 새 탈출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탈출러들이 좀비떼의 습격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적송교도소에서 새 탈출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에서 탈출러들이 발견한 첫 단서는 휴지였다. 휴지에는 교도관을 포섭 완료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김동현은 "또 탈옥이다. 우리 저번에 실패했잖아.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휴지에서 말한 3-16방으로 이동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바로 그 때 교도소 문이 열렸고, 탈출러들은 자신들이 머물렀던 방이 3-16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김종민은 3-16방 천장에서 환풍구를 찾는 데 성공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바로 그때, 사다리를 찾아 나선 신동은 피가 묻은 무전기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신동은 "끈적한 느낌이었다. 살인 사건의 피가 아니었다. 살인 사건인지, 폭도가 일어나 문제가 생긴 건지 궁금했다. 그 끈적한 피는 분명히 좀비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따라 탈출러들은 좀비를 의심하게 됐고 교도소 곳곳에서 피를 발견하면서 점차 혼란에 빠졌다. 이들의 예상은 맞았다. 곳곳에서 좀비떼가 출몰해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 것.

모두가 약속한 듯 3-16방을 향해 뛰기 시작했지만 신동은 좀비에게 붙잡혀 홀로 남게 됐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