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광수, '런닝맨' 하차 후에도 여전한 우정.. "김종국, 녹화장 찾아와"

차혜린 2021. 8. 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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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하차 후에도 김종국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광수는 '런닝맨' 하차 후에도 김종국과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광수의 출연 소식에 미우새 스튜디오에 찾아온 김종국.

이광수는 '런닝맨' 출연 당시 유독 김종국을 이기면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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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하차 후에도 김종국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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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이광수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광수는 "교통사고가 났는데 그때 재활을 잘 못했다. 촬영이 끝나서 다음 달에 수술을 하고 재활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광수는 '런닝맨' 하차 후에도 김종국과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종국이 콘서트 할 때도 미국까지 와서 노래 불러주고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광수의 출연 소식에 미우새 스튜디오에 찾아온 김종국. 이광수는 "보자마자 '너 때문에 온 거 아니니까 부탁하지마'라고 하고 가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런닝맨' 출연 당시 유독 김종국을 이기면 기뻐했다. 이광수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다 그렇다. 처음 종국이 형 이름표 뗀 거를 저희 어머니가 액자로 만들어서 집에 걸어 놓으셨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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