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 강호동, 첫 단서 찾은 김종민 질투.."발견은 내가 먼저"[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8. 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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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방송인 강호동이 첫 단서를 찾아낸 김종민을 질투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4'에서는 감방에서 탈출을 시작한 탈출러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탈출러들은 감방 곳곳을 뒤지며 단서 발견에 나섰다.

강호동은 인터뷰에서 "그 발견은 아마 호동이가 제일 먼저 했을 거다. 특이한데 그걸 열어보면 될 걸"이라며 질투 섞인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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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대탈출4' 방송 화면 캡처

'대탈출' 방송인 강호동이 첫 단서를 찾아낸 김종민을 질투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4'에서는 감방에서 탈출을 시작한 탈출러 여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탈출러들은 감방 곳곳을 뒤지며 단서 발견에 나섰다. 가장 먼저 단서를 찾아낸 것은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은 두루마리 휴지 옆에 누가 쓰고 뭉쳐놓은 듯한 휴지 조각을 우연히 펼쳤다가 안에 적힌 편지를 발견해 탈출러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강호동은 인터뷰에서 "그 발견은 아마 호동이가 제일 먼저 했을 거다. 특이한데 그걸 열어보면 될 걸"이라며 질투 섞인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종민은 "저는 호동이 형이 땀 닦고 넣어둔 줄 알았다"고 천부적인 재능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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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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