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소유통 물류 구축 시범사업 선정
황재락 2021. 8. 8. 23:16
[KBS 창원]창원시는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물류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판매자의 상품 보관과 포장, 출하와 배송 등을 일괄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앞으로 동네 슈퍼 등 중소 유통사도 온라인 주문에 대한 배송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창원 등 전국 3개 물류센터에 국비 35억 원을 배정하고, 내년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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