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비지정 미래 무형 문화유산' 발굴

천현수 2021. 8. 8. 23: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상남도가 지정되지 않은 무형 문화유산 발굴에 나섭니다.

경상남도는 내년부터 5년 동안 매년 비지정 무형 문화유산 20종목을 선정해 조사, 연구, 보존 사업을 벌이고 문화재 지정 가능성이 있는 종목은 도 지정 문화재로 우선 지정할 계획입니다.

현행 무형문화재 제도에서는 국가나 시도의 지정을 받지 않으면 지원을 받지 못 하는 데다, 전통 공동체가 빠르게 해체되면서 무형의 문화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