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빛 공해 줄이기 나서

김재노 2021. 8. 8. 23: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시가 과도한 인공조명으로 발생하는 빛공해 줄이기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새로 설치되는 옥외 인공조명의 경우 용도나 지역에 따라 빛 밝기 기준을 다르게 적용하는 '조명환경관리구역 기준'에 맞추도록 하고 또 기존에 설치된 인공조명은 오는 2025년까지 같은 기준을 만족하도록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 44.7%인 인공조명 빛 밝기 기준 초과율을 오는 2023년까지 30%로 낮출 계획입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