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도로서 승용차 비탈면 추락..고립된 2명 구조

김민혁 2021. 8. 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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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비탈면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A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자녀 1명이 차 안에 고립돼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두 사람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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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은 뒤 비탈면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0대 A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자녀 1명이 차 안에 고립돼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두 사람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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