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1415명..이미 일요일 기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69명보다 154명 적지만, 지난주 일요일(1일) 중간집계 1159명과 비교하면 256명 많다.
특히 1415명 자체는 이미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69명보다 154명 적지만, 지난주 일요일(1일) 중간집계 1159명과 비교하면 256명 많다.
특히 1415명 자체는 이미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이다. 직전의 일요일 최다 기록은 2주 전 일요일(7월25일, 발표일 기준 7월26일)의 1318명으로, 이보다 97명 많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혼집에서 남편 상사에게 성폭행 당했어요” 분노의 청원 [이슈픽]
- 껌 씹으며 멍…강백호 표정에 박찬호 “저런 모습 안 돼” 쓴소리
- 코로나 실직에 비키니 시위…포르노법 위반?
- 남편 대화 몰래 녹음한 30대 아내 집행유예
- “일본, 대놓고 클라이밍에 욱일기 구조물 사용”[이슈픽]
- 어린 남매 둔 30대 가장 고교생 6명 폭행으로 숨져
- 근대5종 독일 코치, 말 안 듣는 말에게 주먹 날려 대회 쫓겨나
- “행복해보이는 女 살인충동”…日도쿄 전동차 내 흉기 난동
- 아내 비닐에 싸서 감금한 60대 남편…흉기로 경찰 위협도
- “뼈 100g당 90만원”...정력에 좋다는 말에 호랑이 17마리 기른 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