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1415명..이미 일요일 기준 '최다'

임효진 2021. 8. 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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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69명보다 154명 적지만, 지난주 일요일(1일) 중간집계 1159명과 비교하면 256명 많다.

특히 1415명 자체는 이미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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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코로나19 검사는 계속 -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2021.8.8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1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69명보다 154명 적지만, 지난주 일요일(1일) 중간집계 1159명과 비교하면 256명 많다.

특히 1415명 자체는 이미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이다. 직전의 일요일 최다 기록은 2주 전 일요일(7월25일, 발표일 기준 7월26일)의 1318명으로, 이보다 97명 많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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