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이동국x안정환, '뭉쳐야찬다2'로 컴백..첫 축구오디션 "무패우승 가즈아" [종합]

김수형 2021. 8. 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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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찬다2'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시즌2로 컴백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찬다 시즌2'이 첫 방송됐다.

리얼한 축구오디션을 예고한 가운데  인지도, 계급장 떼고 공정하게 뽑을 예정이라고 했다.

안정환은 "비인기 종목의 숨은 축구실력자를 뽑아 비인기 종목도 알릴 것 큰그림을 그려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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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뭉쳐야찬다2’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시즌2로 컴백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찬다 시즌2’이 첫 방송됐다.

이날 감독 안정환부터 완전체가 모두 모인 가운데 식사자리에 모였다. 이어 지도자로  이동국이 도착, 이동국은 “훌륭한 감독 밑엔 혀명한 지도가자 있어야한다”며 겸손하게 등장, 모두 “감독 코치 투샷이 화려하다”며 시작부터 최강의 라인업을 보였다.  

다음으로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 이 등장, 이동국은 “웨이트 근육을 뛰는 근육으로 만들겠다”며 열정을 보였다. 이동국은 “할려면 잘해야해, 지는 거에 익숙하면 안 된다”고 했고 모두 그에게 “ 의욕철철 눈에 불꽃이 보인다”며 놀라워했다. 

다음으로 유일무이 골키퍼로 김동현이 등장,  모태범, 박태환이 등장, 안정환은 “뛰는 양이 많이 도움이 될 선수”라면서  “이대훈 합류 전까지 최다 득점자였다”며  박태환의 귀환을 반겼다.  

다음으로 윤동식부터 김요한이 등장, 모두 “몸이 더 좋아졌다’며 주목했다. 이동국은 “나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해, 어떻게 할지 머릿 속으로 그렸다”며 또 열정을 보였고 김요한은 “오로지 축구만 바라보고 연습하고 있었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때 정형돈은 “근데 지금 6명 뿐, 나머지 인원은 누구냐”고 질문, 뉴 페이스로 채울 예정이라고 했다. 

승리를 이끌 뉴히어로의 등장을 예고, 오디션 진행을 알렸다. 세계최초 스포츠 오디션이 진행될 것이라고.  상상초월 ‘슛어게인’을 알렸다. 

리얼한 축구오디션을 예고한 가운데  인지도, 계급장 떼고 공정하게 뽑을 예정이라고 했다. 안정환은 “비인기 종목의 숨은 축구실력자를 뽑아 비인기 종목도 알릴 것 큰그림을 그려봤다”고 말했다.  

분위기를 몰아 선수들을 만나봤다. 바로 ‘의성군 다비드’라 소개한 씨름선수 박정우였다. 그의 등장에 모두 “몸 좋다, 진짜 멋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정형돈은 실력도 보기 전에 “합격, 우린 저런 몸이 필요하다”고 말할 정도. 

특히 자신감 넘치는 열정에 이동국은 “너무 좋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알고봤더니 그는 초등학교 때 축구선수 출신이라고.  

‘뭉쳐야찬다’ 1회부터 애청자라고 밝힌 박정우는 “축구를 좋아해서 그 프로그램 욕심난다 씨름을 알리는데도 보탬이 좋겠다”며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박정우는 “조금이나마 축구선수의 삶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다”면서 “에이스였던 이대훈 선수만큼 해보겠다, 자신한다”며 말했고, 모두 기대 속에서  총 3표 획득해 합격했다. 

다음은 ‘인도의 BTS’라 밝힌 참가자를 만나봤다. 정형돈도 인정한 선수는 바로 인도 전통 스포츠 카바디 국가대표 제너럴 이장군이었다. 최초의 인도리그 주전으로 인도의 슈퍼스타급으로 대우받는 그였다. 그는 카바디에 대해 “럭비와 레슬링, 격투기가 혼합된 종합 격투기”라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억대연봉 선수가 왜 굳이 여기 오나, 여긴 조기축구팀”이라며 이유를 궁금해하자 이장군은 “난 대한민국 국가대표, 대한민국에 알려 인기종목으로 만들려는 욕심이 있다’면서 “비인기종목이라 최정상이 아니면 포기하는 후배들이 있어, 선구자 역할로 카바디를 알리고 싶어 지원했다”고 포부를 전했다.

분위기를 몰아 전원선택하며 포트트릭을 받았고 2차 오디션에 합격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뭉쳐야찬다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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