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감독 컴백 "이 악물고 왔다" (뭉쏜2)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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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뭉쳐야 쏜다2' 감독 컴백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안정환의 복귀를 축하하는 구단주의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들어오기 전에 (꽃가마에서) 떨어졌다. 부담스럽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대전에서 올라온 꽃가마다. 연주단은 새벽부터 출근했다"고 부담감을 더했다.
안정환은 '뭉쳐야 찬다' 시즌1에서는 감독, '뭉쳐야 쏜다'에서는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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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JTBC ‘뭉쳐야 쏜다2’가 첫 방송됐다.
안정환은 레드카펫 위를 꽃가마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안정환의 복귀를 축하하는 구단주의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들어오기 전에 (꽃가마에서) 떨어졌다. 부담스럽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대전에서 올라온 꽃가마다. 연주단은 새벽부터 출근했다”고 부담감을 더했다.
안정환은 ‘뭉쳐야 찬다’ 시즌1에서는 감독, ‘뭉쳐야 쏜다’에서는 선수로 활약했다. 다시 감독으로 복귀한 그는 “처음에 ‘뭉찬’했을 때보다 부담이 된다. 한 번 해봐서 힘든 걸 아니까 부담이 된다”고 토로했다.
이어 “선수하면서 할 말이 많다. 감독 할 때와 선수일 때 사람들의 행동이 다르다. 그런 멘트를 곱씹으면서 이 악물고 버티고 왔다. 응징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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