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동국 "공격적인 팀 만들고파..무패 우승 시키겠다"

이종환 기자 2021. 8. 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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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이동국이 새로운 코치로 등장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찬2')에서는 뭉찬2의 코치로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과 이동국이 뭉찬2의 감독과 코치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동국은 "훌륭한 감독 밑에는 현명한 코치가 있어야 한다"며 반갑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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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방송화면 캡쳐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이동국이 새로운 코치로 등장했다.

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찬2')에서는 뭉찬2의 코치로 이동국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과 이동국이 뭉찬2의 감독과 코치로 새롭게 돌아왔다. 꽃가마를 타고 환대를 받은 안정환은 "처음 때보다 지금이 더 부담이 된다. 힘든걸 아니까 더 부담이 된다"고 고백했다.

한편, 안정환 감독에 이어 처음으로 등장한 인물은 이동국이었다. 이동국은 "훌륭한 감독 밑에는 현명한 코치가 있어야 한다"며 반갑게 등장했다. 안정환은 "제가 요청을 했다. 시즌1하면서 힘든 점이 있었는데, 제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동국은 "저희가 공격수 출신이기 때문에 네다섯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적인 팀을 만들고 싶다. 공격이 최고의 수비다. 제 생각으로는 무패우승 시키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의욕을 보였다.

이에 시즌1을 경험했던 안정환은 "처음이라 의욕이 넘치네요"라며 애써 웃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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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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