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선호 "어릴 때 母 치킨 가게 운영..치킨 좋아해서 매일 먹어"

김선호가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과거의 추억을 언급하는 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호는 "사실 어릴 때 엄마가 치킨집을 하셨다"고 운을 뗐다. 그는 "치킨집 아들인데 치킨이 좋아서 매일 먹었다"고 회상했다.

김선호는 "우리 집 치킨이 진짜 맛있었고 손님이 앉을 자리도 없었는데 장사가 잘 안 됐다"며 "알고 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기름을 교체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옛날통닭을 사온 기억이 난다. 우리집은 치킨 집인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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