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모친상→추모글 게재 "사랑하는 어머니, 이제 편히 쉬세요"(전문)

이남경 2021. 8. 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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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조수미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모친을 추모했다.

조수미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RIP 나의 엄마. 사랑하는 내 어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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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모친상 모친 추모글 사진=조수미 SNS

성악가 조수미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모친을 추모했다.

조수미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RIP 나의 엄마. 사랑하는 내 어머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젠 편히 쉬시고, 이젠 하늘에서 나를 지켜 주셔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수미의 모친은 이날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이하 조수미 SNS 추모글 전문

#RIP My mother was a never ending song in my heart of happiness, comfort and being.

I love you.

나의 엄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지만 어머니를 위한 나의 노래는 계속될 것입니다.

이젠 편히 쉬세요.

이젠 하늘에서 저를 지켜 주세요.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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