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심야 영업' 송파구 노래방..업주 · 손님 24명 적발

정반석 기자 2021. 8. 8.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지침을 어기고 밤 10시 이후 몰래 영업하던 노래방 업주와 손님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1시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업주 A 씨와 종업원 2명, 손님 21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A 씨는 손님들에게 주류를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출입문 양쪽을 차단한 뒤 내부로 진입해 밀실에 숨어 있던 손님들을 단속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지침을 어기고 밤 10시 이후 몰래 영업하던 노래방 업주와 손님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1시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업주 A 씨와 종업원 2명, 손님 21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A 씨는 손님들에게 주류를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출입문 양쪽을 차단한 뒤 내부로 진입해 밀실에 숨어 있던 손님들을 단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