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생일날 팬미팅, 함께 보낼 수 있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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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게 된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은 8일 오후 5시 위버스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1 SVT 5TH FAN MEETING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했다.
도겸은 팬들을 향해 "오늘 즐거운 시간 만들어드릴게요"라고 했고, 우지는 "캐럿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에스쿱스의 인사 순서가 되자, 그는 "안녕하세요. 세븐틴 에스쿱스입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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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8일 오후 5시 위버스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1 SVT 5TH FAN MEETING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캐럿과의 설레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150분 간 진행된다.
이날 세븐틴은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이 드러나는 청청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멤버들의 개인 인사 시간이 진행됐다. 도겸은 팬들을 향해 “오늘 즐거운 시간 만들어드릴게요”라고 했고, 우지는 “캐럿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또 정한은 “재미있게 놀아 보자”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에스쿱스의 인사 순서가 되자, 그는 “안녕하세요. 세븐틴 에스쿱스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날(8일) 생일을 맞은 에스쿱스를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에스쿱스는 “생일날 이렇게 같이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 ‘박수’, ‘예쁘다’, ‘아주 나이스’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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