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팬미팅, 팬들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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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온라인으로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8일 오후 5시 위버스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1 SVT 5TH FAN MEETING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읕 "원래 오프라인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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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8일 오후 5시 위버스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1 SVT 5TH FAN MEETING ‘세븐틴 인 캐럿 랜드(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캐럿과의 설레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150분 간 진행된다.
이날 멤버들읕 "원래 오프라인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을) 정말 보고 싶은데 건강이 최우선이니까 아쉬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그래도 온라인으로라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만날 수 있는 날이 곧 올 거니까 지금은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온라인으로 편안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 ‘박수’, ‘예쁘다’, ‘아주 나이스’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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