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도시정비사업 수주 2년 연속 1조 돌파
진동영 기자 2021. 8.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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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규모 1조 원을 돌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7일 '안산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감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183억원을 수주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수주액 1조원을 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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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규모 1조 원을 돌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지난 7일 '안산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감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총 6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비다. 공사비는 약 1,418억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183억원을 수주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수주액 1조원을 달성한 것이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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