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근대5종 첫 메달 전웅태 선수에게 축전

문준모 기자 2021. 8.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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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근대 5종에서 3위에 올라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한 전웅태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전웅태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정진화 선수와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줬고, 두 선수가 경기 후 나눈 우정의 포옹은 뭉클한 감동을 줬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전 선수의 희망처럼 대한민국 근대5종은 국민들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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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 근대 5종에서 3위에 올라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성공한 전웅태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축전에서 "전웅태 선수의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정진화 선수와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멋진 경기를 펼쳐줬고, 두 선수가 경기 후 나눈 우정의 포옹은 뭉클한 감동을 줬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전 선수의 희망처럼 대한민국 근대5종은 국민들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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