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하반기 신입직원 21명·인턴 53명 채용
이새하 2021. 8. 8. 15:21
예금보험공사가 신입직원 21명과 체험형 인턴 5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입직원 채용 부문은 △금융일반(11명) △회수조사(4명) △정보기술(4명) △고졸 일반행정(2명) 등이다.
학력과 연령, 전공 제한은 없다. 우대대상은 장애인과 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등이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필기시험을 본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와 회계원리시험은 공통과목이고, 지원 분야별로 경영학과 법학, 전산학 시험이 있다. 예보는 우선 홈페이지에서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필기시험은 다음달 11일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1차(실무진 면접)와 2차(임원 면접) 면접을 거쳐야 한다. 입사는 오는 12월21일 최종 확정된다.
예보는 "지역 인재는 면접 참여 기준을 완화하고 최종 선발에서 가점을 부여할 것"이라고 했다.
금융권 업무를 경험하는 체험형 인턴은 다음달 11월, 두차례에 걸쳐 선발한다.
[이새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연금 미리 받은 60대초반 퇴직자…새 직장 구했더니…
- 밥상물가 10년來 최고인데…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 재발
- 한국 최고 갑부 순위가 변했다…1위는 15조 모은 `흙수저 출신` 김범수
- 외국인 쓸어담았다…`시총 33조` 포스코도 제친 카카오뱅크 증권가 전망은
- `확률 1만2000분의 1` 이라는데…홀인원 곳곳에서 나오는 이유 알고 봤더니…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티르티르·스킨천사 품고 K뷰티 새 역사 쓴다 [CEO LOUNGE]
- 뉴진스 민지, 민희진vs하이브 갈등 속 완벽시구...“잠실벌 후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