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선전에 "아름다운 도전"

문준모 기자 2021. 8. 8. 1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 여자 배구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특별한 감동을 줬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대표팀 선수 12명의 이름과 라바리니 감독을 언급하며, "덕분에 국민들은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 여자 배구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특별한 감동을 줬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원팀의 힘으로 세계 강호들과 대등하게 맞섰고, 매 경기 모든 걸 쏟아내는 모습에 국민 모두 자부심을 느꼈다"며 "아쉬워하지 말기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대표팀 선수 12명의 이름과 라바리니 감독을 언급하며, "덕분에 국민들은 많은 용기를 얻었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특히 김연경 선수에게 각별한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모두가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