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경희대 H&T애널리틱스센터와 산학협력

김재범 2021. 8. 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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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 최규완 경희대 H&T애널리틱스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야놀자와 경희대 H&T애널리틱스센터는 앞으로 산학교류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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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 공동 연구, 업계 정보화 협업
왼쪽부터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 최규완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장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5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 최규완 경희대 H&T애널리틱스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야놀자와 경희대 H&T애널리틱스센터는 앞으로 산학교류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플랫폼 경제의 균형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 플랫폼 경제 확산에 따른 학문적 이론 정립 및 사회기여 분석, 플랫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연구, 선진적 ESG 경영에 대한 연구 등을 진행한다.

여행 슈퍼앱 야놀자의 빅데이터와 경희대 H&T애널리틱스센터의 연구력을 접목해 비즈니스 분석 모형 개발, 관광산·트렌드 분석 등 업계 정보화를 위한 협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배보찬 야놀자 그룹경영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이 플랫폼 경제의 순기능을 강화하고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해 플랫폼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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