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학관, 탄소중립 관련 성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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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배우고, 자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제55기 전통과학대학'과 '과학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과학·역사·문화에 관심을 가진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관련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과학대학' 프로그램은 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과학관'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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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일반 성인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배우고, 자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55기 전통과학대학’은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12주 동안 ‘자연이 주는 경고, 자연에서 받는 위로’를 주제로 대면과 비대면 혼합 강연방식으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과학·역사·문화에 관심을 가진 성인 45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관련 강연과 탐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에너지마을, 쓰레기 자원순환, 채식 등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에서의 실천방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또 텃밭, 정원, 식물 등의 주제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오는 14일에는 과학인플루언서 초청 실시간 특강 프로그램인 ‘과학관’도 진행된다.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에서의 실천 방법인 제로웨이스트를 소개한다.
‘전통과학대학’ 프로그램은 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하며, ‘과학관‘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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