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원장에 서광석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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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노기술원은 서광석 서울대 명예교수가 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서 원장은 서울대에서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중앙교육연구전산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제3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서 원장은 "국가적으로 나노기술을 통해 한 번 더 도약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기술원 목적에 부합되고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의 추진을 통해 한국 나노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연구 인프라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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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노기술원은 서광석 서울대 명예교수가 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서 원장은 서울대에서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중앙교육연구전산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제3기 나노기술종합발전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또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전문연구위원,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반도체분과 논문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시스템반도체 기술개발 전문가로서 나노기술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서 원장은 "국가적으로 나노기술을 통해 한 번 더 도약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기술원 목적에 부합되고 목표달성을 위한 사업의 추진을 통해 한국 나노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연구 인프라 발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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