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한국 女 배구, 메달 실패가 아닌 기적 같은 4강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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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도쿄에서의 여정을 마쳤다.
한국은 8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졌다.
이날 결과로 한국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45년 만에 메달 도전의 꿈을 다시 한번 미루게 됐다.
올림픽 개막 전 대표팀을 향한 시선은 회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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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도쿄에서의 여정을 마쳤다.
한국은 8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졌다.
이날 결과로 한국은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45년 만에 메달 도전의 꿈을 다시 한번 미루게 됐다.
올림픽 개막 전 대표팀을 향한 시선은 회의적이었다. 라바리니 감독이 공들여 키웠던 세터 이다영과 이재영 자매가 학교 폭력 징계로 하차했다. 올림픽 로드맵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대표팀은 캡틴 김연경을 중심으로 똘똘 뭉쳤다. 열세가 예상됐지만 도미니카 공화국, 일본을 잡아내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중국과 개최국 일본이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가운데 나온 결과였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 참가 팀이 12개국으로 늘어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8강에 아시아 한 팀만 올라온 건 처음이었다.
대표팀의 진격은 계속됐다. 대회 개막 전 국제배구연맹(FIVB) 순위 14위였지만 4위 터키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잡아내며 4강 신화를 썼다.
대표팀은 내친김에 45년 만의 메달을 꿈꿨다. 그러나 더는 전력 차와 체력 저하를 극복할 수 없었다. 브라질과의 4강전,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하며 최종 성적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동메달 획득 실패가 아니다. 기적 같은 4강의 꿈을 이뤄낸 여름이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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