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000만원대 거래..가상화폐 일제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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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이 두 달여만에 5000만원대를 넘어서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085만663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3.49% 올랐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361만1179원에 거래되며 전일대비 8.89% 올랐다.
3위 화폐인 테더도 1146원으로 전일대비 0.02% 상승한 가격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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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5085만663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3.49% 올랐다. 일주일 기준으로 보면 5.9%가 올랐다. 시가총액은 956조5663억원이며, 거래량(24시간 기준)은 45조5647억원이었다.
시가총액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361만1179원에 거래되며 전일대비 8.89% 올랐다. 일주일 기준으론 23.0%나 오른 가격이다. 3위 화폐인 테더도 1146원으로 전일대비 0.02% 상승한 가격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가상화폐들의 가격 강세는 최근 이더리움의 ‘런던 하드포크’(업그레이드) 호재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더리움은 지난 5일 거래 수수료 체계를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하드포크를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하면서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시각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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