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돼지열병 발생에 긴급 지시.."초동방역 만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강원도 고성군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에 대해 초동 조치에 만전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지자체 등과 협의해 해당 농장에 대해 살처분 조치를 신속히 하고 이동중지 명령 발령 등 초동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에게는 인근 지역뿐 아니라 경기와 강원 지역 광역 울타리를 신속히 보강하고 야생 멧돼지로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소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강원도 고성군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에 대해 초동 조치에 만전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지자체 등과 협의해 해당 농장에 대해 살처분 조치를 신속히 하고 이동중지 명령 발령 등 초동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에게는 인근 지역뿐 아니라 경기와 강원 지역 광역 울타리를 신속히 보강하고 야생 멧돼지로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소독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경기도와 강원 지역 돼지농장과 축산시설, 축산 차량 등에 대해서는 오늘(8일) 오전 6시부터 모레 오전 6시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명령이 발령된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차 위에 여자친구 매달고 운전…러시아 인플루언서의 '기행'
- '푹푹' 찌는 폭염에 동물도 '헉헉'…폐사 속출
- “죄송합니다”…눈물로 끝난 김현수의 '마지막 올림픽'
- '행복해 보이는 여성' 노렸다…도쿄 전철서 흉기 난동
- 후유장애 판정 받고도…기준 모호해 분쟁 반발
- “백신 2차까지 맞았는데”…요양병원 34명 '돌파감염'
- '8회 악몽' 한국 야구, 도미니카에 패배…4위로 마감
- 여자배구 마지막 투혼…“메달 신화 재현하고 마무리”
- 딱 세 걸음 남기고…눈물 흘린 서채현 “후회는 없어요”
- 한예슬, 해변 사진에 노출된 의료 사고 흉터 “마음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