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파물범' 천연기념물 등록.."세계적인 보호 동물"
2021. 8. 8. 06:53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천연기념물로 비파물범이 새로 등록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최근 비파물범이 천연기념물로 새로 등록돼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비파물범은 몸길이가 1.5~2m이고 몸 질량은 120~150㎏이다. 대가리의 앞면은 좁고 귀바퀴가 없다"며 "등 부위는 재색이면서 불규칙적인 검은색의 반점들이 많고 배 부위는 누른색이면서 검은색의 반점들이 성글게 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비파물범은 매해 봄부터 가을까지 라선시의 비파단 앞바다에서 서식하면서 주로 물고기와 문어, 낙지와 같은 두족류들을 먹으며 산다"며 "물범과에 속하는 바다짐승인 물범은 세계적인 보호동물"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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