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 채종협, 한소희에 고백.."너 쉽게 포기 못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고있지만' 채종협이 한소희에게 고백했다.
7일 방송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극본 정원)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가 양도혁(채종협 분)의 고백을 거절했다.
버스에서 내린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전화를 걸어 "난 너 쉽게 포기 못 할 것 같다. 적어도 너한테 다른 사람이 생기거나, 네가 난 아니라고 할 때까지"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알고있지만' 채종협이 한소희에게 고백했다.
7일 방송된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연출 김가람/극본 정원)에서는 유나비(한소희 분)가 양도혁(채종협 분)의 고백을 거절했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자기가 준비한 이벤트를 보여주고 꽃다발을 건넸다. 유나비는 꽃다발을 받지 않고 "너는 참 좋은 사람이야. 근데 내가 지금 타이밍이 아닌 것 같애. 예쁘게 연애를 할 여력이 없어"라고 했다. 양도혁은 박재언(송강 분) 때문이냐고 물었다. 유나비는 "솔직히 아니라고 말 못 해"라면서도 다시 잘 되고 싶은 건 아니라고 했다. 유나비는 "나한테 실망했어?"라고 물었고, 양도혁은 그렇다면서도 "나는 지금 네가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좋아해, 진심으로"라고 말했다.
유나비는 서울에 돌아가는 버스에 탔다. 양도혁이 유나비를 배웅해주고 싶었다며 찾아왔다.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동영상 편집 피드백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간식을 챙겨줬다. 버스에서 내린 양도혁은 유나비에게 전화를 걸어 "난 너 쉽게 포기 못 할 것 같다. 적어도 너한테 다른 사람이 생기거나, 네가 난 아니라고 할 때까지"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